[프로배구] 달라진 한국전력, 삼성화재에 대역전승…3연승 질주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을 영입하는 대형 트레이드 이후 달라진 경기력으로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주고 3, 4, 5세트를 모두 가져와 세트점수 3대 2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두고 여자배구 최초로 개막 8연승을 달렸습니다.
'쌍포' 김연경과 이재영이 각각 17점, 14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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